📑 목차
개요·분할·전처리 : 1통(80~120g)을 3결로 나누고, 껍질·수분·열을 숫자로 고정
자취생은 마늘 1통을 “에어프라이어 통마늘 1끼(빵·토핑)·마늘오일 1끼(드레싱·볶음)·파스타 1끼(알리오 변주)”로 분할해 3끼를 설계한다.

자취생은 통마늘을 향이 강하지만 수분이 적고 당을 품은 구근으로 이해하고, 성공공식을 “건조전처리→저온예열→피복·지연산화 차단→마감간”으로 고정한다.
자취생은 마늘 겉껍질만 느슨히 벗겨 흙·종이껍질을 정리하고, 자취생은 밑동을 2~3mm 얇게 잘라 쪽 꼭지 면을 노출한다. 자취생은 산화에 취약한 절단면을 레몬즙 한 방울 또는 올리브유 한 방울로 얇게 씌워 갈변 냄새를 누르고, 자취생은 바스켓에 종이포일을 깔아 점착을 방지한다.
자취생은 1통을 통째로 쓸 분량(통구움)과 쪽을 분리해 쓸 분량(오일·파스타)으로 나누고, 지퍼백에 “통·오일·파스타/제작일/껍질유무”를 라벨링한다.
자취생은 냉장 보관을 0~4℃ 안쪽 선반 단층, 용기 바닥·뚜껑 안쪽 마른 타월 1장으로 응결을 흡수하도록 고정한다. 자취생은 칼·도마는 물기를 완전 제거하고, 손은 조리 전·중·후 30초 비누 세정, 젖은 타월은 즉시 교체한다.
자취생은 생마늘은 실온 장기방치 대신 통풍되는 저온(10~15℃) 건조장에 두고, 까진 마늘은 반드시 냉장 48시간 내 소진한다. 자취생은 이상 신호(푸른곰팡이·유황계 날냄새·점액감)가 보이면 가열 판별 없이 즉시 폐기한다.
1. 변주A(통마늘 에프 180℃ 15분) : 오일 1t·포일캡·6+5+4분 커브, 꿀·간장 점마감
자취생은 첫 끼를 에어프라이어 통마늘로 연다. 자취생은 바스켓을 180℃로 3분 예열하고, 통마늘 밑동을 자른 면에 올리브유 1작은술을 도포한다.
자취생은 알루미늄포일로 반쯤만 덮어 증기막을 만들되 완전 밀봉은 피하고(수분갇힘→질척), 바스켓에 세워 넣는다. 자취생은 180℃ 6분→포일을 살짝 열어 수분을 빼고 5분→포일 제거 후 4분을 추가해 표면을 살짝 건조한다(총 15분).
자취생은 큰 통·수분많은 품종이면 1~2분 가산하고, 작은 통이면 1~2분 감산한다. 자취생은 끝난 직후 소금 한 점·후추로 기본 간을 잡고, 꿀 0.3작은술+간장 2~3방울을 섞은 글레이즈를 솔로 얇게 바르면 단짭 균형과 광택이 오른다.
자취생은 빵(바게트·식빵)에 버터 얇게→통마늘을 한쪽씩 눌러 짜 올리고 파슬리를 흩어 브루스케타처럼 먹는다. 자취생은 샐러드 토핑은 레몬즙 2방울, 수프 토핑은 파르메산 1작은술로 톤을 맞춘다.
실패 복구는 간단하다. 질척→포일 제거·180℃ 2분 리크리스프, 건조→올리브유 0.5작은술을 마감에 도포, 쓴맛→타점 제거·레몬 1방울로 상층향 보정. 완성 통마늘은 완전 식힘→밀폐→0~4℃ 48시간 상한, 재가열은 160℃ 2분 또는 600~700W 15~20초로 짧게.
2. 변주B(마늘오일(컨피 스타일 라이트) 15분) : 90~110℃ 유지·슬라이스 2mm·허브 한 꼬집
자취생은 두 번째 끼를 준비하며 “범용 마늘오일”을 소량 빚어 둔다. 자취생은 냄비(작은 소테팬)에 올리브유 120~150ml를 붓고 약불에 올려 **90~110℃**를 유지한다(기포는 작게, 연기X).
자취생은 2mm 슬라이스 마늘 20~25g을 넣고 8~10분 은근히 익힌다(연노랑→연금색 전 단계에서 건짐). 자취생은 건져낸 마늘칩은 키친타월에 올려 식히고 소금 한 꼬집으로 간해 별도 토핑으로 쓰고, 남은 향유는 냄비에 그대로 둔다.
자취생은 허브(타임/로즈마리) 한 꼬집, 페퍼론치노 1~2개를 던져 30초 향만 입힌 뒤 불을 끄고 5분 휴지한다. 자취생은 실온 완전 식힘→소독한 병에 옮겨 담고, 상단에 공기층이 생기지 않도록 병목까지 채운다.
자취생은 냉장 0~4℃에서 7일 이내 소진을 원칙으로 하고, 항상 건조한 숟가락으로만 덜어 수분 혼입을 막는다. 실패 복구: 탄향→즉시 폐기(유증기·PAH 우려), 향약함→허브 30초 추가 우림 또는 마늘칩 3~4조각을 병에 소량 동시 저장.
자취생은 이 오일을 샐러드(간장:식초:마늘오일=1:1:1), 볶음(소량 가열), 조리 마감(빵·구운야채)에 넓게 쓴다.
3. 변주C(알리오 변주 파스타) : 면100g·마늘오일 1.5T·면수 60ml·통마늘 3쪽, 8분 한 그릇
자취생은 저녁을 알리오 변주로 마무리한다. 자취생은 물 1.2L에 소금 **12g(1%)**을 녹여 스파게티 100g을 포장시간-1분으로 삶고 면수 60ml를 건져 둔다.
자취생은 팬에 마늘오일 1.5큰술과 마늘칩 5~6조각, 페퍼론치노 1개를 넣고 약불 60초 향을 낸다(거품크기 ‘쌀알’ 수준). 자취생은 통마늘(에프) 3쪽을 으깨 넣어 20초만 더 볶고, 면·면수 60ml를 투입해 중불 60~90초 유화한다(팬을 흔들어 오일과 전분을 엮는다).
자취생은 소금 한 점·후추로 간을 맞추고, 파슬리 1작은술·레몬즙 2방울로 톤을 띄운다. 자취생은 파르메산 1큰술을 넣어 크리미 톤으로 가거나, 간장 0.5작은술을 가장자리에 찍어 퓨전 짭단을 만든다.
볼륨업은 구운 버섯 80g·방울토마토 6알·베이컨 30g 중 택1. 실패 복구: 유분뜸→면수 20ml 추가·팬 흔들기 30초, 심심→소금 한 점 또는 간장 2~3방울, 마늘씁쓸→탄 조각 제거·레몬 1방울·파르메산 1t. 남은 파스타는 0~4℃ 24시간 상한, 재가열은 면수 1~2T와 함께 팬에서 60초.
4. 운영표·보관·위생·복구 결론 : Day0 라벨·Day1 완주·위험컷 체크, 변수는 숫자로 다룬다
자취생은 운영표를 카드로 고정한다.
Day0 밤 : 통마늘 외피 정리→밑동 2~3mm 컷→레몬/오일 얇은 보호막→라벨(통/오일/파스타)→0~4℃ 단층. Day1 아침 : 통마늘 에프 180℃ 15분(6+5+4)→소금·후추·꿀0.3t+간장2~3방울 글레이즈→빵/샐러드 토핑. Day1 점심 : 마늘오일 90~110℃ 8~10분(칩 분리·허브 30초)→병입→드레싱·볶음·마감.
Day1 저녁/Day2: 알리오 변주(면100g·오일1.5T·면수60ml·통마늘3쪽)로 완주. 저장 원칙은 저온·단층·개방 10초 제한·응결 타월이며, 통마늘·칩은 48시간, 오일은 7일 상한을 둔다.
자취생은 항상 건조 도구를 써서 오일 오염을 막는다. 실패 복구는 수치로 접근한다. 에프 질척→포일오픈·180℃2분, 에프 건조→오일0.5t 도포, 오일 향약함→허브30초 추가, 파스타 유화실패→면수20~40ml 추가·팬흔들기 30~40초, 짬→면수·레몬방울·무염버터3g로 체감염도 하향.
위생 체크포인트: 도마·칼·집게는 생→가열 전용 분리 또는 사용순서 고정, 손 30초 비누 세정, 젖은 타월 즉시 교체, 용기는 70~80%만 채우고 내부 응결 보이면 타월을 교체한다.
영양·비용 메모: 자취생은 마늘 1통으로 알리신·폴리페놀·소량의 망간·비타민B6를 저비용으로 확보한다. 자취생은 “에프(고소·달큰)·오일(향 저장·응용)·파스타(유화·감칠)”의 결 분리로 소금·오일을 무리하게 늘리지 않아도 만족을 유지한다.
결국 마늘은 값싼 부재료가 아니라 수분·열·유화가 맞물린 작은 시스템이다. 자취생은 오늘의 정확한 15분과 8~10분만으로 내일의 세 끼를 같은 품질로 재현하고, 장보기·조리 시간은 예측 가능해지며, 냉장칸 체류 시간과 음식물 쓰레기는 동시에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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