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개요·분할·전처리 : 1개(250~300g)를 3결로 라벨링하고, 아삭·산미·시원함을 시간으로 고정
자취생은 오이 1개를 “수분컷 베이스 120g·새콤

무침 80~100g·냉국 70~90g”으로 나눠 3끼를 설계한다.
자취생은 오이를 ‘껍질 향·씨수분·단면 산화’의 변수를 가진 수분형 채소로 이해하고, 성공 공식은 “깨끗한 세척→두께 표준화→1% 소금 수분컷→먹기 직전 합체”에 둔다.
자취생은 차가운 흐르는 물에서 솔로 살살 문질러 세척하고, 꼭지·끝을 얇게 잘라 쓴맛을 테스트한다. 자취생은 껍질은 향과 식감이 장점이므로 유지하되, 흠집·거친 부분만 필러로 1~2줄 벗겨 줄무늬를 만든다.
자취생은 용도별 두께를 표준화한다: 새콤무침엔 2~3mm 얇은 반달/타원 슬라이스, 냉국엔 1.5~2mm 채, 주먹밥·샌드 토핑엔 3~4mm 반달을 권장한다.
자취생은 절단 직후 씨부위 수분이 많으면 티스푼으로 씨를 살짝 긁어내는데, 미세 씨라면 그대로 사용해도 좋다. 자취생은 분할 직후 지퍼백 3개에 “컷120/무침80~100/냉국70~90·두께·제작일·소금컷유무”를 라벨링하고 0~4℃ 냉장 안쪽 선반에 단층 보관한다.
자취생은 냉장 문 개방을 10초 이내로 줄이고, 밀폐용기 바닥·뚜껑 안쪽에 마른 타월 1장을 깔아 응결을 흡수한다. 자취생은 손을 조리 전·중·후 30초 비누 세정하고, 칼·도마·집게는 생→가열 동선으로 고정한다.
이상 신호(산내·점액감·황변·물러짐)가 보이면 가열 판별 없이 즉시 폐기한다.
1. 수분컷 1% 소금 : 아삭을 10분 안에 세팅하는 기준, 헹굼·비헹굼 분기와 복구 루틴
자취생은 오이 120g을 볼에 담고 소금 1%(1.2g≈한 꼬집 넉넉히)를 균일하게 흩뿌린다. 자취생은 가볍게 섞어 5분 숨을 죽이고, 나온 물을 버린 뒤 또 5분 놓아두어 긴장을 재배치한다(총 10분). 자취생은 용도에 맞춰 분기한다.
- 비헹굼 루트(무침·토핑): 가벼운 짠맛을 유지해 드레싱의 희석을 막는다. 표면수를 타월로 톡톡 눌러 제거하면 아삭이 오래 간다.
- 헹굼 루트(냉국·라이트 샐러드): 찬물에 5초만 흔들어 헹군 뒤 채반 1분 배수→키친타월로 표면수를 톡톡 제거한다.
자취생은 두께·온도·소금량에 따른 보정도 준비한다. 두께가 4mm 이상이면 소금량 1.2%까지, 1.5~2mm 채면 0.8~0.9%로 낮춘다. 주방이 더우면(여름) 컷 시간을 8분으로 줄여 과도 탈수를 방지하고, 냉장 상태가 강하면 12분까지 허용한다.
실패 복구는 간단하다. 과염이면 레몬즙 2방울 또는 물 1작은술로 드레싱을 희석, 과탈수면 레몬수(물 100ml+레몬즙 0.5작은술)에 30초 담갔다 바로 건져 표면수 제거, 질척이면 간 10~20% 감량·김가루 0.5큰술로 흡수한다.
자취생은 1% 컷 파트 일부를 별도 용기에 담아 0~4℃에서 24시간 상한으로 보관하고, 먹기 직전 간·오일·산을 붙인다.
2. 변주 A(새콤무침) : 간:식:당=1:1:0.6·참기름 0.4t·마늘 0.2t, 6분 산뜻 한 그릇
자취생은 수분컷 오이 80~100g으로 첫 끼를 만든다. 자취생은 드레싱을 간장:식초:설탕=1:1:0.6으로 맞춘다(예: 간장 1큰술·식초 1큰술·설탕 0.6큰술).
자취생은 여기에 참기름 0.4작은술·다진 마늘 0.2작은술·깨 1작은술·후추 한 꼬집을 섞어 기본 밸런스를 만든다. 비헹굼 컷을 썼다면 드레싱을 10~15% 줄이고, 헹굼 컷이면 그대로 사용한다.
자취생은 양파채 20g(찬물 1분→탈수)·쪽파 1큰술·고춧가루 0.3~0.5큰술을 더하면 향과 감칠이 선명해진다. 매운 변주는 고추기름 0.2작은술을 테두리에 점으로 떨어뜨리고, 상큼 변주는 레몬즙 0.3작은술·유자청 0.3작은술로 톤을 밝힌다.
자취생은 먹는 즉시 버무려 오이에서 2차 수분이 빠지기 전에 접시로 옮기고, 남은 드레싱은 버리지 말고 밥 160g에 뿌려 초밥톤 덮밥으로 확장한다. 단백질은 삶은 달걀 1개·훈제 닭가슴살 80g·두부 120g 중 택1을 붙이면 한 그릇이 안정된다.
과산이면 설탕 0.2작은술 또는 올리브유 0.5작은술로 둥글림, 짬이면 식초 0.2작은술+물 1작은술로 체감염도를 낮춘다. 자취생은 무침은 0~4℃ 밀폐 24시간 상한, 분리 보관(오이/소스) 후 먹기 직전 합체를 권장한다.
3. 변주 B(냉국) : 물 300ml·간장 1T·식초 1~1.2T·설탕 0.5T·얼음·깨, 7분 시원 코스
자취생은 두 번째 끼니를 냉국으로 설계한다. 자취생은 볼에 물 300ml·간장 1큰술·식초 1~1.2큰술·설탕 0.5큰술·소금 한 점을 섞어 기본 육수를 만든다(간은 최종 얼음 투입을 고려해 약간 진하게).
자취생은 헹굼 루트의 오이채 70~90g을 넣고, 마늘 0.2작은술·깨 1작은술·참기름 2~3방울로 향을 세운다. 자취생은 얼음을 한 줌 넣어 바로 온도를 내리고, 쪽파 1큰술·홍고추 슬라이스로 색을 정리한다. 밥 160g에 부어 냉국밥으로 먹으면 한 끼 완주다.
자취생은 변주도 준비한다.
- 요거트-탄산 변주: 물 220ml·플레인 요거트 80ml·식초 0.5큰술·레몬즙 0.3작은술·소금 한 점을 섞고, 오이에 붓는다. 먹기 직전 탄산수 50~80ml를 부어 상층 청량감을 만든다(간은 10% 낮출 것).
- 된장 변주: 물 300ml에 된장 1작은술을 체로 풀고, 간장 0.5작은술·식초 0.5~0.8큰술·설탕 0.3작은술로 밸런스를 잡는다. 참기름 2방울·깨로 마감하면 구수·산뜻의 균형이 선다.
실패 복구는 간단하다. 밋밋→간장 2~3방울 또는 표고가루 0.2작은술, 짬→물 50~80ml 보충, 과산→설탕 0.2작은술·간장 2방울·참기름 1방울로 둥글림, 기름막 과다→얼음 2~3개 더해 상층을 묶는다.
남은 냉국은 0~4℃ 24시간 상한, 얼음은 먹을 때만 추가한다.
4. 운영표·보관·위생·복구 결론 : Day0 라벨·Day1 완주·24h 소진, 실패는 숫자로 보정
자취생은 운영표를 카드로 고정한다. Day0 밤: 세척→줄무늬 필러 정리→두께 표준화(무침 2~3mm/냉국 1.5~2mm/토핑 3~4mm)→1% 소금 수분컷(5+5분)→배수·타월 드라이→분할 라벨(컷120/무침80~100/냉국70~90·헹굼유무)→0~4℃ 단층 보관.
Day1 아침 : 새콤무침(간:식:당=1:1:0.6·마늘 0.2t·참기름 0.4t), Day1 점심: 냉국(물 300ml·간장 1T·식초 1~1.2T·설탕 0.5T·얼음), Day1 저녁/Day2 아침: 남은 수분컷 파트로 샌드·비빔면 토핑 또는 라이스볼(밥 160g·김가루 1T·참기름 3방울)로 마무리한다.
저장 원칙은 “저온·단층·개방 10초 제한·응결 타월·24h 내 소진”으로 통일한다.
자취생은 실패를 수치로 복구한다.
수분컷 과염→헹굼 5초·레몬 2방울, 수분컷 질척→타월 드라이 30초·간 10%↓·김가루 0.5T, 무침 과산→설탕 0.2t 또는 올리브유 0.5t, 무침 과염→식초 0.2t+물 1t, 냉국 밋밋→간장 2~3방울·표고가루 0.2t, 냉국 과산→설탕 0.2t·간장 2방울, 기름짐→참기름 50%↓·얼음 2개 추가.
자취생은 냄비·볼·칼을 생→가열 전용으로 분리하거나 사용 순서를 오이→채소→단백질→소스로 고정한다. 손은 조리 전·중·후 30초 비누 세정, 젖은 타월은 즉시 교체한다. 용기는 70~80%만 채우고 내부 응결이 보이면 타월을 즉시 교체한다.
영양·비용 메모: 자취생은 오이 1개로 수분·칼륨·비타민 K·식이섬유를 저비용으로 확보하고, “수분컷(아삭)·무침(산뜻·감칠)·냉국(시원·청량)”의 결 분리로 소금·오일 사용량을 과하게 늘리지 않고도 만족도를 유지한다.
결국 오이는 값싼 채소가 아니라 두께·소금·시간·온도가 맞물린 작은 시스템이다. 자취생은 오늘의 정확한 10분(수분컷)과 6~7분(냉국), 6분(무침)만으로 내일의 세 끼를 같은 품질로 재현하고, 장보기·조리 시간은 예측 가능해지며, 냉장칸 체류시간과 음식물 쓰레기는 동시에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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